자동화 스캐닝 솔루션, 항공우주 제조 가속화
4분 미만으로 줄어든 제트윙 표면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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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이유는 생산량의 차이입니다. 많은 항공기 제조업체들이 소량 제조업체로 간주되며, 이 때문에 현재 현대적인 자동차 OEM에서 사용되는 자동화 기술의 채택이 지연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추세는 NIAR과 같은 조직이 소량 생산 시장에서도 자동화를 채택하는 것이 더 쉽다는 점을 입증하게 되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NIAR은 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와 팀을 이뤄 항공우주 산업을 위한 자동화 윙 표면 스캐닝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NIAR과 Hexagon 엔지니어들은 약 25'x 6' 크기의 중소기업 제트윙에 이를 적용하여 이전에 만 하루가 꼬박 소요되었던 스캐닝 과정을 4분 미만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활용하여 NIAR은 제트윙에서 통합된 로봇 네트워크, 스캐닝 기술 및 소프트웨어 도구가 계측 및 검사 작업을 정확하고도 반복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돌파구를 이뤄내기 위해, 연구팀은 Leica Absolute Tracker AT960과 ABB IRB 4600-40/2.55 로봇에 장착된 Leica T Scan 5의 조합을 사용했습니다. 위치타 주립대학 NIAR의 Robotics and Automations 팀의 책임자인 브라이언 브라운(Brian Brown) 씨는 자동화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습니다. 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의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들과 밀접하게 협력하면서 자동화 스캐닝 프로세스를 겨우 몇 시간 안에 현실화할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항공우주 구성 파트들을 수작업으로 검사하느라 몇 시간에서 몇 일을 소요하는 대신, 이제 Leica T-Scan 5와 ABB Robotics를 활용하여 작업을 단 몇 분만에 완료하는 자동화 프로세스로 바꾸었습니다.”라고 브라운은 이야기합니다.

기체 기술에 대한 인증 테스트에 초점을 맞춘 20개 이상의 실험실과 연간 4천5백만 달러의 예산으로, NIAR은 미국 내에서 최첨단 항공우주 제조 프로세스를 위한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도 항공 제조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위치타는 7천명의 엔지니어와 26,400개 항공우주 생산 관련 직업의 근거지로서, 미국 세대 항공기의 43%가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항공 제조 프로세스가 자동화되면서, 조직은 속도, 효율성, 정밀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위치타 주립대학교 실험실의 전문성과 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 팀의 통찰력이 결합되어, 고가치 저비용 솔루션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 실현됩니다.” 브라이언은 이같은 전망으로 마무리했습니다.